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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세미나 결단과 감사

  • 작성자 : 이혜진 (73.♡.33.51)
  • 조회 : 411
  • 22-01-31 23:05

안녕하세요 이번 제664차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한 휴스턴 서울교회 이혜진입니다. 저에게 이번 세미나를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종, 감사" 입니다. 말로는 자신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실상은 사람들을 의식하고, 보이는 것을 바라며 낮은곳으로 가기 싫어했던 저의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또한 목자 목녀님의 섬김에 익숙해져 감사를 잃었던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세미나 찬양 중 은혜라는 곡을 불렀는데 가사 중 " 당연한거 아니라 은혜였소" 를 부르며 회개했습니다. 저에게 헌신해주신 목자 목녀님의 손길을 감사하지 않고 당연시 했던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목장 식구들에게 베풀지 못할망정 섬김을 받으려고만한 모습이 창피했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세미나에서 하나님의 종이 되라는 김인기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한 종이 되어야겠다 결단했습니다.

 또한 목장 방문을 통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목장 식구들의 셰어의 중심을 감사로 이끄시는 여형모 목자님의 인도를 보며 그저 지나칠 수 있을 것들을 하나하나 목장 식구들 자신의 입술로 감사를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모습을 통하여 저의 감사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준비하고, 헌신해주신 많은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민박으로, 합동목장으로, 라이드로 섬겨주신 김우상 목자님과 김헬렌 목녀님의 섬김의 감동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 제가 결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김인기 목사님 감사합니다.

평신도 세미나에서 배우고 느낀것들을 하나님 나라에, 목장에 열심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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